제가 요즘 꽂혀있는 것은 바로 인권콘서트입니다.
대한민국 변화가 어려운 것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뭐만 했다하면... 그냥 종북 빨갱이..
이딴 시각들이고 그것의 실제 피해자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영화 '변호인' 보셨죠? 책 읽고 토론 했다고 빨갱이, 간첩이 돼버려서 고문과 옥살이를 했던 류시완..
그가 바로 양심수 입니다.
종북 빨갱이라고 허공에 손가락질만 하면 안되니 실체가 필요해서 만들어낸 사람들..
이런 국가 폭력의 피해자들을 저는 양심수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양심수란 사상이나 신념을 내세워 행동한 이유로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어도 투옥되거나 구금되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직도 58명의 양심수들이 차가운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사회가 만들어 낸 죄없는 죄인들을 당장 석방하기 위한 인권콘서트!! 꼭 필요합니다!!
<양심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인권콘서트를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