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고민하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 사진도 사생활적인 문제고 기타 정치성 이유때문에요. )
이번 월요일 점심때쯤 안산으로 가던 지하철입니다.
맞은편에 반기문 총장과 똑같이 생긴!!!
( 정면 얼굴이 진짜 장난 아니게 비슷하더라구요. 반기문 총장이 아니라면 일부러 비슷하게 하고 다니시나 할 정도로 외모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했습니다. )
사실 방북 계획있다는 얘기만 듣고 그 주에 반기문 총장이 국내에 있는지도 몰라서 설마 했는데.
그제 뉴스를 보니 딱 한국에 있던 시기랑도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얼굴은 가렸지만 머리스타일, 눈썹, 귀, 안경 등등 전체적인 이미지가 너무 닮았습니다.
특히 정면 얼굴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며칠 지나면 혹시 기사가 뜰까 했는데, 아직도 조용한걸 보니 당연히 아닌가도 싶고
반기문 총장의 행보나 요새 행적이 조금 시끄러운 경향이 있어 많이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다.
혹시 "홀로 지하철 행~" 등의 기사내용 보신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