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티비에 비치던 그의 모습은 그저 무뚝뚝한 분대장이였을 뿐이였는데...
분대장이라는 책임감때문에 힘든 내색도 못하는듯해서 안쓰러웠습니다.
반면, 진짜 사나이 보는 내내 양태승님 같은 군인들이 나라를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이렇게 맘이 편할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
전역 후엔 평탄하고 행복한 앞날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양태승분대장 아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