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갤은 처음인 고3입니다☆♡

일단 저는 심각해요 161cm/70kg
수능보기전부터 쭈우ㅜ욱 뚱뚱했었고 며칠전만해도 사실 저의 살에대해서 별감정 안들었었어요.

 그런데 어제 헌혈하려고 몸무게를재는데 70kg뜬게 너무너무 창피한거에요. 아그동안 놀고먹고 신난증거가 70kg인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창피해서 헌혈하지말고 집에가고싶을 정도였어요.

이렇게 뚱뚱한 몸에서 뽑은피가 괜찮은건가 의문도 들고 저에게 너무 자괴감이들었어요.

옛날부터 뚱뚱했으니 다이어트 많이 시도해봤죠 그런데 할때마다 왜 살을 빼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다이어트 할때마다 그만두곤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뭔가 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빼려고요ㅎㅎ
이번엔 끝까지 가서 55kg 만드는게 목표에요
아니 60도좋으니까 얼른 지방을 떼어버리고싶어요

운동도 열심히하고 음식도 조절할거에요!
 내년에는 보통사람처럼 변할수있겠죠??
다음헌혈할땐 5kg빠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