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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31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hddlf★
추천 : 7
조회수 : 19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5/11 21:29:41
문재인 대통령 대담 사실 10분 정도 잠깐 봤는데
그 짧은 10분 동안 내가 느껴던 것 그냥 일반시청자로서.
아니 대통령이 말을 하고 있는데 인터뷰를 하는 사람이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 경우 그 짧은 10분 동안 두어번 본 듯.
그래서 "아니 저여자 뭐야?"라고 생각 했는데 역시나
상대가 대통령이든 일반인이든 인터뷰하는 사람은
상대방 얘기를 경청하는 게 기본 아닌가?
정말 기분 나쁜 거 중에 하나가 자기가 말하고 있는데
말 끊고 치고 들어오는 건데...
게다가 인터뷰 내내 그 얼굴인상이란...
아니 인터뷰하는 사람이 물론 재밌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꼭 그렇게 인상을 구기고 있어야 했을까?
일반인도 자기가 말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인상 쓰고
있으면 기분 나쁜데...
솔직히 인터뷰 내용은 둘째치고 인터뷰 하는 사람이
저런 기본을 지키지 않고 있으니 문대통령이
사람이 좋아서 그렇지 그냥 내용 보다 저런 태도가
짜증을 유발하니 바로 채널을 돌려 버렸다.
짜증유발자 송현정 기자 그냥 인터뷰하는 기본이 안된
함량미달자였다.
근데 어디서 븅따리 같은 전모 할줌마는 그걸 보고 칭찬을
하고 있으니 정말 가관임.
짐작컨대 송현정이란 여자는 문대통령이 사람 좋고
편한 걸 그냥 예의도 안 지켜도 되는 것으로 착각한 듯.
저런 종류가 이명박이나 박근혜 같은 권위적인 종자들
앞에선 감히 저런 태도를 취하지 못함.
그냥 함량미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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