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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건이 정말 대박이기는 한가 봅니다.
게시물ID : sisa_1130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28
조회수 : 27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5/09 15: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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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보니까 김학의만이 아니라 그 별장에 다른 고위관료와 정치인들도 들락날락했다는 정황이 있는 것 같아요.

그 고위관료중에는 분명 검사장급 이상의 검사들도 다수 포함되지 않았을까 싶구요.

거기에 사건을 덮은 검사들도 다수가 있겠구요.


정말 역겨운 것이 직접 성폭행만이 아니라 개와 수간을 강제로 시키고 촬영까지 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성폭행을 신고하지 못하게 협박용이였다고 하는데 그것 보다는 단순히 놀이였지 싶네요.

동영상을 봤다는 주진우 기자가 괜히 기괴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죠.

보통 몰카에서 기괴하다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죠.

수간만이 아니라 외국 스너프 필름에서나 나올 법한 여러가지 변태 짓을 했겠죠.

어느 글에서는 자기 똥을 먹였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상당부분 사실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구속이 되지 않구 있구요.

고화질 동영상이 버젓이 있는 상황에서 배째라는 거죠.

도대체 전현직 검사들이 얼마나 관여됐으면 저럴까 싶네요.


최근 삼성관련 수사가 급진전 되는 것에는 김학의 건을 덮으려는 의도도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삼성을 건드리면 건드렸지 김학의 건은 절대로 수사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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