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는 내내 그 목재 아저씨 진짜 진심으로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설마설마 했는데 어떻게 윤지숙(신은경)이라는 성폭행피해자가 또 있었다니....
그래놓고 지 어린 딸 있으니까 봐달라고?? 새 삶 살려고 노력했다고?? 진짜 뻔뻔하네요
그 새끼 때문에 혜진이 죽고 가영이 죽고 그 엄마들은 평생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다음주에 그 짐승 꼭 고통받았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법적처벌 받는거 말고 진짜 고통스럽게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이 무서운 아치아라 보다가 울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ㅠㅠ 가영이랑 엄마는 너무 안타깝고... 유나가 엄마 손 잡아주는 것도 가슴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