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전에 슈가맨 마마무편을 보고 잤더니 마마무가 나왔나봐요ㅋㅋㅋㅋ
아이 씐나
꿈에서 제가 고등학교를 들어간 첫날 학교였어요
(실제로는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
제가 여자였던거 같기도 하고...;;
암튼 중요한건 문별이가 제 짝이였다는거죠!!!
여차저차 하고서 제가 얼굴은 별이 방향으로 책상에 엎드려 있었는데
별이가 제 머리를 손으로 빗어줬어요!!!! 오마이갓
그러고서는 잠깐 깼는데
아주 기쁘기도하면서...
왜 별이만 나온거지??
심지어 난 휜덕인데...??
하는 생각이 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도로 자야겠다!!
그러고는 다시 빛과 같은 속도로 다시 잤어요
그리고!!! 드디어!!! 휘인이 등장!!!!!!!!!!!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휘인이가 자기 공책? 을 보여주는데
공책이... 아저씨들 다이어리같은... 옆면에 지퍼달린 그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안에는 수학문제를 잔뜩 풀어놓은 흔적이 있더라구요
(이놈의 이과충....)
그리고 저도 제 공책을 보여줬죠
(저는 어릴때부터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림이 잔뜩)
그러다가 또 깼는데
밖에는 첫눈이 펑펑 쏟아지고있네요ㅋ
사실 나머지는 벌써 기억이 안나요.......ㅠㅠ
그래서 더 까먹기 전에 여기에 흔적 남김ㅋ
여러분 저처럼 마음을 곱게 먹으면 꿈에 마마무도 나오고 그런답니다
썰만 풀기 좀 그러니까 짤도 좀 털고 갈께염
짤은 꿈에 등장해준 휘인이와 별이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