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사무처 노동조합 성명서
사무총장 공개 사과 및 거취 표명 요구
자유한국당 사무처당직자들은 문재인 좌파독재를 막고, 공수처법·선거법 개악 날치기 패스트트랙 음모를 저지하고자 고발 조치도 불사하며, 당 지도부와 하나 되어 온 몸을 던져 왔다.
특히, 사무처당직자들은 원내외 투쟁을 이어나가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가정도 포기한 채 밤낮없이 오직 당무에만 매진해오고 있다.
이처럼 전 당원의 투쟁이 연일 계속되고 있고, 모든 사무처당직자들이 헌신적인 자세로 근무하는 이 시점에, 사무총장은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인격말살적·인격파괴적 욕설과 비민주적 회의 진행으로 사무처당직자들의 기본적인 자존심, 인격을 짓밟았다.
사무총장의 이러한 행태는 자유대한민국의 앞날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당의 민주적 기율을 파괴하는 행위이자, 동지적 신뢰관계를 가차 없이 내팽개친 행태로, 매우 엄중히 다뤄져야 할 사안이다. 이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5월 7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사무총장실 회의에서 사무처당직자들에게 정상적 사람이라면,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비정상적 욕설을 하고 참석자들을 쫒아내는 등 비정상적 행태를 저지른 사무총장을 즉각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야 한다.
2. 사무총장은 욕설을 직접적으로 들은 당사자 뿐만 아니라 해당 회의에 함께 있던 사람들, 그리고 사무처당직자들에게 진심 어린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
3.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
이러한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당무 수행이 어려워질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며, 앞으로도 자유한국당 사무처 노동조합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한선교가 오늘 사무처 회의를 했는데
당무 추진 보고 과정에서 자신에게 보고 하지 않았다고
해당 사무처 직웡에게
'XXXX야', 'X같은 XX야', '꺼져'
라고 했다고 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190507170348427?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