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과 나경원이 독재하에 사는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독재타도니 좌파독재니 운운하는 것을 보면서
이 사람들이 독재시절에 어떤 일들이 일어난지를 모르는 것 같으니 경험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을 듯 하여
집회 때마다 최루탄을 쏘고, 백골단 몽둥이 맛도 보여주고, 그 안전하다는 물대포로 직격도 하고, 잡히면 일본의 앞잡임을 자백하라고 죽지않을 만큼 고문도 하고, 영장없이 도청과 이메일을 뒤지고, 사돈의 팔촌까지 세무조사에 매일 매일 집앞에서 식구들 일일이 미행하고, 자식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군대에 입대시키는 체험을 시켜야 똥과 된장을 구별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영동 남산고문 투어도 빼먹지 말고 독재의 맛을 보여줘야 정신을 차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