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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징계' 아넬카 "웃겨 죽겠다"
게시물ID : sports_28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몬드▣
추천 : 1
조회수 : 12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8/19 20:13:22
'중징계' 아넬카 "웃겨 죽겠다" 골닷컴 원문 기사전송 2010-08-19 12:36 관심지수32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골닷컴] 전상윤 기자 = 첼시의 공격수 니콜라스 아넬카(31)가 프랑스 축구협회의 A매치 18경기 출전정지 징계 조치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18일 상벌위원회를 통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 내분의 원인을 제공한 아넬카에 대해 A매치 18경기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확정했다. 아넬카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레이몽 도메넥 감독에게 욕설을 퍼부은 뒤 프랑스로 홀로 귀국했고, 선수들은 아넬카의 귀국 조치에 반발하며 훈련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16강에도 오르지 못 했다. 자신에 대한 징계 소식을 접한 아넬카는 황당하다며 프랑스 축구협회를 비난했다. 자신은 이미 대표팀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상태라는 것이다. 아넬카는 프랑스 일간지 '소워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축구협회의 결정은 넌센스이다. 체면을 세우기 위한 수작에 불과하다. 그들의 징계 조치는 어찌됐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는 이미 6월 19일을 끝으로 대표팀 생활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나를 쫓아낸 것은 그들이 아닌가? 이번 조치는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에 불과하다. 그저 웃겨 죽을 것 같을 뿐이다"며 프랑스 축구협회를 조롱했다. 한편 대표팀 훈련 거부 사태를 주도했던 프랑스 선수들 역시 출전정지 징계를 당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5경기, 프랑크 리베리와 제레미 툴라랑은 각각 3경기, 1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확정됐다. [GOAL.com 인기뉴스] 자퇴한놈한테 정학내린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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