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초보입니다 갓 50찍은...... 근방유저에요
사이퍼즈는 간간히 조금씩 직원들이랑 같이 했었는데
컨을 잘 못해서 매번 방캐릭만 골라서 했어요 ......
오늘 1장방을 타고 일반겜을 하는데
팟에 제키엘님이 엄청 서포트 잘 해주고 타라가 백업을 바로바로 와줘서 정말 최고의 인생게임을 했네요......
제레온 미러전이었는데 제가 다행히 잘 게임이 돼서 우리편에 승리도 줬고...... 상대편한테 칭찬도 받고 정말 좋았어요
제노사이드도 처음해봤는데 얼떨떨...... 했어요 ㅋㅋㅋ
타자가 느려서 제대로 채팅을 못해서 같은편분들한테 감사의마음 전하다가 게임끝나서 좀아쉽네요...
아무튼 오늘 인생게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