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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담] 츄토리얼 - 치링치링
게시물ID : humordata_639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의거짓말
추천 : 10
조회수 : 16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19 19:27:08
<영상출처:http://cafe.naver.com/wara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458> 한국에서는 70년대 이후 만담이 사라지고 없어졌지만 일본에서는 지금까지도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보통 일본 만담의 두명이서 하며, 한명은 바보(일본어로 보케)이고 한명은 바보가 아닌 보통사람이 그것을 꼬집는 역할(일본어로 츳코미)을 맡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보통 일본식개그에 어색해하거나 어디에 웃어야할지 못 찾는경우가 있는데 아마도 그것은 일본인들은 바보의 행동에 웃는다기보다, 그것을 비판 혹은 꼬집는것에(츳코미) 웃기에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근데 그런 츳코미는 한국인들이 보기에 다소 폭력적으로 보일수 있기에 오해를 낫는 경우도 꽤 있었죠. -_-;; (예전에 보아가 보케를 하고 진행자가 머리를 때렸더니(츳코미) 오해하고 엄청 화낸적이 있었다죠..) 위 영상은 M-1 그랑프리라는 일본만담대회에서 츄토리얼이라는 콤비가 우승했던 만담입니다. 조금 잘생겨보이는 애가 보케(왼쪽)이고, 좀 못생겨보이는 애가 츳코미(오른쪽)입니다. 보통, 못생긴 애가 보케(그니까 바보짓을하고)를 하고 잘생긴애가 츳코미(그 바보짓을 꼬집는 것)를 하는데.. 특이하게 이 콤비는 거꾸로 좀 잘생긴쪽이 보케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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