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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y_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쌀언니
추천 : 10
조회수 : 14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25 12:09:42
동대문을 조금 털었습니다
아주 조금 털었어요
소녀소녀한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만들당시에는 지3를 쓰고있엇어용
투명케이스에 작업
흰색 케이스에 씌우고나서
약간 본드들이 붙어서 슬펏 ㅠㅠㅠㅠ
여사님이 압화케이스를 이뻐하시는 것 같아서
도전해봅니다...
뭐 없으니까
급하게 얼굴샵 가서 삿엇어요
투명한거랑 약간 글리터랑
여사님 꽃은 투명하게 만들어드리고
글리터를 약간 섞어서 써봣어요
집에 냄새가 냄새가 ㅠㅠㅠㅠ 크흐
이젠 폰을 바꿔서 못쓰내요 ㅠㅠㅠ
새로운 케이스를 제작해볼까 하는데
동대문을 털러갈 수 없어서 슬프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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