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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이 시민 사살해 시범 보였다../사살 지시 '대대장' 밝혀질까..
게시물ID : sisa_1130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비돈요오드
추천 : 17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4/25 00:14:02

1980년 5월 광주 계엄군의 발포와 관련된 의미있는 기록을 JTBC가 확인했습니다. 
당시 공수부대 대대장이 
시민을 향해서 "저건 죽여도 좋다" 이렇게 지시하고, 
계엄군이 그 지시에 따라 시민을 사살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두환 씨와 신군부는 그동안 자위권, 즉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쐈을 뿐이라고 주장해왔지요. 
그러나 JTBC가 확인한 '11공수 상황일지' 원본에는 '계엄군이 시민을 사살해서 시범을 보였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90424205415570


시민을 사살해서 시범을 보였다는 문건, 이 부분은 5·18 진상규명의 핵심인 '발포명령자'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정치부 유선의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쓴 단어 하나하나가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저건 사살해도 된다"라던가 또 뭡니까, 조금 전 아까 나왔던 것이?
"시범을 보였다."
http://v.media.daum.net/v/201904242056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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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34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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