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결정하고 팀장님과  협의하고  이직을  준비하였습니다.

경력직이다 보니 채용사이트에선  거의  신입만 채용하는  형태라  지인을  통해  알게된  회사에  이력서는 제출 했습니다.

지인과  어느정도 협의가 되어있었고 (지인도  그회사 입사예정, 지인은  팀장이고 부사수로  제가 필요한  상황임) 그렇게  잘되가나 했지만 연봉에서  이견차가  많았음

경력에 비해 연봉이 많다는 이유로 면접  기회조차  없었고  본인도 회사에서  생각하는 연봉으로 입사 할 생각 은 없었음

팀장으로 갈 분이  요구하는  스펙은 많은데  그정도 스펙에  그연봉은  아무래도 힘들어  보임...

그렇게  한달간 연락도 없고  다른데  알아봐야 했던중  복지 부터 업무 환경 자체만봐도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에서  제의가  들어오고 

오늘 2차면접까지 합격 했다는  통보  받음.

그렇게  첫출근  일정 조율까지 마치고 룰루랄라  하고있는데  

방금전  이전에  이력서 낸 곳에서 전화옴..  혹시아직도  구직중이냐?  

물어보는데 나름사이다였음.

아마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찾아보다가 전화 준  느낌이였음.

그나저나  다음주부터  새 회사로  출근이네여 정말 꼭 가고싶은회사였는데 열심히  해서 꼭성공해야 겠습니다.

어찌 마칠지  모르겠으니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