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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1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맨스★
추천 : 0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08 19:02:57
저는 제주도가 고향이고
처가는 서울입니다
처가 근처에 살고있어서 장모님은 거의 매일봅니다 (장모님이 둘째를 봐주시거든요)
회사에서 제주도로 목금 출장갈일이 있는데
마침 그때 주말에 제주도에서 가족들끼리
연말이라 밥을먹는다고 제주도 일때문에
온김에 주말까지 있다가 가라고합니다
근데 마침 그 주에 장모님이 여행을가셔서
제가 주말에 제주도에 머무르면
집사람혼자 2세 1세 애들을 봐야합니다.
집사람은 금요일 일끝나면 바로
오라고 나혼자 절대 못본다고 하는데
말이라도 '이왕간김에 주말까지 있다와 '
라고 바랬는데
제가 속이좁은건가요ㅜㅜ
원래 금요날 올라올 생각이였는데
그냥 이야기하다 서로 감정상했네요
별것도 아닌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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