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월 18일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제 행사가 광화문에 있습니다. 문화제 행사엔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더군요. 이은미씨 등등 네임벨류도 제법 있더라구요. 서울에 살면 저도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토크콘서트가 있는데 사회자가 김어준 총수입니다. 유시민이사장과 양정철원장과 하는데요.. 전 오전에 이 소식을 딴지에만 올렸었는데.. 저녁 먹을때까지 조용하길래 이상하다 했더만 역시나 김반장이라는 녀석이 트윗으로 날리고 역시나 젠틀재인이나 루리웹 트위터에서 유시민이사장 노무현 재단 까기 바쁘네요.. 젠틀재인 카페지기는 내내 놀다가 그날만 바뻐서 안갈 예정이라고 떡하니 글을 올리네요.. 그냥 니네들은 그냥 오지마라~~ 이렇게 편협한 생각으로 노무현 정신을 외치냐? 노무현 재단에서 주최한 추모제 행사에 김어준 총수는 제가 알기로 2회 3회 4회 연속 출연해 사회 본걸로 기억하고 아마 더 있을겁니다. 4회때엔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출연한 걸로 기억되고요... 3회때엔 김경수지사와 함께 하는등등.. 단골 손님이었죠... 그런데 지금에 와서 자칭 문파들은 이재명과 연관 시키며 김어준이 사회 보는건 절대 반대라며 이미 항의 들어간 듯 싶고. 또한 후원금도 끊겠다고 하겠죠.. 문제 유시민 이사장.. 여기서 멘붕이죠.. 유시민 이사장을 좋아하는 자칭 문파도 많을텐데.. 이를 어찌할코.. ㅋㅋㅋㅋ 지켜볼 문제인데.. 요즘 이정렬 장신중 가지고 트위터상 지들끼리 싸우고 날리던데.. 또 한바탕 할듯요.. 여기에 마지막 보루라고 할수 있는 김경수지사... 자칭 문파는 잘 모르나봐요.. 김어준총수와의 관계를.. 알면서도 그러겠죠.. 김경수지사나 양정철원장 유시민이사장 최민희전의원 문성근님 등등 김어준 주진우와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는 걸~~ 재판 중이니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언젠가 또 자칭 문파들 혼란에 빠질일이 생길겁니다.. 아직도 권순욱이나 김반장 이정렬 닥표간장 정치신세계가 문프를 지킬수 있는 스피커라고 믿는 한심한 작태에 언제나 정신차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