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의원. 뉴스공장, 다스뵈이다에서 자주 봤는데, 이렇게 분노하신 거 처음 봤어요ㄷㄷ
공안검사로 성공한 사람이 지금도 빨갱이 타령하고 있다고,
장외 첫 행사에서 문 대통령을 두고 "김정은 대변인" 운운하는 걸 두고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가만 두면 안 되겠다고 하시네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비분강개가...
저도 방송 듣다가 가슴이 울컥 하고, 피가 거꾸로 솟았습니다.
언제쯤 상식이 상식처럼 통하게 될 지...
언제쯤 정의로운 자들이 빛을 받고, 정의롭지 못한 자들이 고개 숙이고 다니게 될 지...
그 날이 올 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