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페르난데스.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지난 9월. 짧은 생을 마감한 호세 페르난데스가 보트 사고를 당하기 전 술을 마시고 코카인을 흡입했다는 발표가 나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보트 사고를 당하기 전 술과 함께 코카인을 흡입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페르난데스의 혈중 알콜수치는 기준치(0.08%)의 두 배에 가까운 0.147%였으며, 혈액 검사 결과 코카인을 흡입한 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