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 일케 이쁘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못생긴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이전에 잠깐 데리고 있던 야옹이보다 뭔가 얌전하고 도도하고
막 껴안구 괴롭혀도 화두 안내요. 가끔 짜잉낼 때 펀치를 날리기도 하는데 발톱 안 세운 솜방망이로 톡.
그리고 툭하면 발라당 하고 누워서 자기 쳐다보는데 이럴 때 배 만쟈주면 완전 애가 녹아요 눈을 스르르 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짓이 너무 이뻐요. 개냥이라기보다 그냥 같이 사는 순진한 꼬맹이 같아요.
우리 이쁜 별탱이 사진 갑니다. ㅋㅋㅋ
쿨쿨... 정어리 캔 따먹는 꿈꾸는 중..
하... 인생...
ㅋㅋㅋㅋ 장난치다가 이러고 잠듬 ㅠㅠ
냥줍냥줍 ㅋ ㅔㅋ ㅔㅋ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