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단은 그룹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거취 문제로 시간을 끄는 건 구단 차원에서의 재신임으로 보기 어렵다. 유임이라면 일찌감치 결정이 났어야 했다. 그래야 계약기간 마지막 해를 앞둔 감독의 레임덕을 방지하고 힘을 실어줄 수 있지만 지금 한화 분위기는 그렇지 않다. 모든 것이 불확실성 속에서 움직임에 따라 불편한 동거가 계속 되고 있다.
-------------------------------------------------------
아직까지 감독 발표없는게 이상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