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팀 컨트롤러 1차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282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leingeld
추천 : 1
조회수 : 14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23 20:32:17
옵션
  • 창작글
1. 데스크탑 모드로 30분가량 설정바꿔가면서 웹서핑을함
   마우스가 조금 떨리는듯 했으나 스무딩을 높여서 해결. 처음에 휙휙 돌아가던 커서도 30분 후엔 정밀한 클릭도 무리없이 가능
   아직은 조금 적응이 필요
   가상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면 거실에 htpc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마우스 키보드 꺼낼 일이 많이 줄어들 것 같네요.
2. 아날로그 스틱은 준수함, 위치는 듀얼쇼크와 비슷
3. abxy키들은 위치가 조금 어색하지만 적응되면 문제없음. 사이즈는 엑박패드에 비해 작지만 직경 약 8.5mm로 기존에 가지고있는 로지텍 럼플패드(10mm), 레이저 온자 패드(9mm)와 큰 차이는 없음
4. 트리거는 듀얼스테이지로 하프트리거, 풀트리거 2개로 매핑하여 빨리 당기면 하프트리거 생략 가능함. 꽤 유용한 기능
5. 키 매핑은 키보드상의 모든 키들(펑션키 포함) 뿐아니라 키조합(alt+F4는 겁나서 안해봄)도 매핑 가능
6. 트랙패드 밑에 버튼(4개씩)이 숨겨져있어 양쪽 모두 버튼모드로도 사용가능
7. 자이로센서 개꿀

시험해본 게임들
매스이팩트1 - 컨트롤러 지원이 전혀 불가능한 유물. 하지만 스팀컨트롤러에 마우스와 키보드키들을 매핑하여 무리없이 플레이가능. 트랙패드 민감도는 높게, 자이로센서(마우스모드) 민감도는 낮게 설정하여 상호보완하여 미세조준이 가능함. 게임자체의 탬포가 느린편이라 무난하게 적응중. 아직은 조준이 조금 오버하는 경향이 있음. 점차 나아지고 있음

Dirt 2 - 조이스틱을 오른쪽 패드로 매핑하고 자이로와 결합해서 핸들링으로 설정. 5분간 벽으로만 돌진하다 점차 나아지는중


다시 게임하러 ㄱㄱ
출처 I My Me Mine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