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9513&page=1&keyfield=&keyword=&sb= 이 글이 베오베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베오베에 갈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서 글 써봅니다^^
신랑아,
글 잘 읽었어^^
감동이다
20여분만에 베오베 가는거 본적있냐고 해서 본적 없다고 했더니
자기가 오늘 봤다며 보라고 했지~~~~
뭔 재미난 글인가 싶어서 봤는데
나 감동먹었어!!!!
그래서 내가 탕슉쏜다!!!!!!!
신랑아
100일간 정말 난 애 둘키우는 기분이였던거 알지^^
애 젖주랴... 당신 밥챙기라 맥주챙기랴 재우랴.... 애보다 당신이 더 힘들었어^^
헌데 이제 잘한다는거 실천한다니 너무 기대된다^^
신랑아~ 사랑해^^ 우리 아가 잘키우자^^
ps. 신랑아... 회사에서 늦게 올꺼면 걍 사장님이랑 살아^^
통장으로 급여만 보내줘도 난 행복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