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30일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안에서 지원 유세
프로축구연맹 "밀고 들어왔다고 보고받아" vs 자유한국당 "밀지 않았다, 선거법 위반 아냐"
홈팀 경남FC 징계 위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명이 적힌 붉은 점퍼를 입고 지난 3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대구FC의 경기때 경기장 내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 경기장 안으로까지 들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통영=뉴시스】차용현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원유세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경남 통영시 용남면 소재 통영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통영복음신협 이사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9.03.30.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박지혁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K리그 경기가 열린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선거 지원유세를 했다. 이는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의 규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