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했습니다..
성격도 좋고 되게 착한여성분이것 같아요..
저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그분 이 절 좋아하는지..
그냥 성격이 좋고.. 착해서... 맞장구 쳐주면서.. 예의상 몇번 만날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 말해주세요..
" 좋은인연 만나세요. "
그러면 아.. 빨리 포기 하고 상처를 덜 받을것 같아요..
저혼자 착각에 빠져서..
좋아하는 마음을 깊게 생각했는데..
좀 지나다가 " 미안해요.. " 이러면 저 미칠것 같아요...
- 여성분 보시라고 했으니깐 하나만 물어볼께요..
누나들은 많이 있는데... 생리 하거나 말거나 저랑 아무 상관없어서 신경을 안써서 잘 모르겠는데..
생리? 할때즘 되면....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지나요?
오늘 소개팅녀랑 보기로 했는데... 몸이 안좋아서 쉬겠다고 해서..
감기 몸살이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좀 자기가 좀 예민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
뭐 소리가 한참을 생각하다가 생리 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아직도 뭔소리인지 제대로 파악을 못하긴 했어요..
그냥 내가 싫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