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김 감독은 10월 20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해 그곳 교육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화 유망주들을 살펴보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김 감독이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유망주들을 점검한 뒤 26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팀 마무리 캠프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 거취를 둘러싸고 여러 설(說)이 난무한 가운데 최근 움직임만 본다면 김 감독의 유임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김 감독의 교육리그 참가 말고도 여러 곳에서 그런 징후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