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는 왠지 정환이랑 덕선이 이렇게 3각관계 유지하다가, 결국에는 너무 착한 나머지 정환이한테 덕선이 양보하고, 30대 초반까지는 덕선이 못잊다가, 그 이후로 마음에 안정을 찾고 40살까지 싱글로 살다가 20화(혹은 최종화 21화) 정도에 갑자기 성인이 되어서 다가온 진주(28세의 여인)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드라마 전체적으로 보면, 그런 느낌이 옵니다. 핱핱핱핱핱
아 그리고 보라 남편은 모두가 예상하시듯이 선우가 맞을 거 같네요, 오늘 6화에서 유난히 선우네 가족하고 많이 엮이네요. 선우 어머니 친정도 데려다주고, 분위기를 보건데 보라네 부모님이 시킨거 같지는 않고, 보라가 스스로 가자고 한듯, 게다가 선우네 엄마가 보라를 그렇게 칭찬하네요 독한ㄴ이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