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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부인 사망 취재하고도 보도못한 KBS
게시물ID : sisa_1128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15
조회수 : 20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3/18 17:34:06

권력에 순응하던 KBS, 취재기자 방용훈 보고도 삭제… 저널리즘토크쇼J, 과거 자사 보도 침묵 비판

김도연 기자 [email protected]  2019년 03월 18일 월요일

KBS가 2016년 9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자살 사건을 취재하고도 보도하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KBS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저널리즘토크쇼J’(이하 J)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자사의 침묵을 비판했다.

[중략]

KBS 소속 신지원 J기자는 “KBS 취재 기자 본인도 최초 경찰 수사가 굉장히 미진했던 부분을 취재 당시 느꼈고 굉장히 다루고 싶어했다”며 “또 조선일보가 평소 경찰들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심도 나오는 상황이어서 그 부분을 조금 더 심층적으로 파고들고 싶었지만 여러 여건상 못하게 돼 굉장히 아쉬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방용훈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친동생이다. 조선일보 4대 주주이기도 하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368#csidx45b673ae67fd572a753b1a3c8d0f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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