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가 한 행동때문에 국축 안보는 사람들은 전북이 우승한줄도 모르게됐네요.
과대해석이 아니라 진짜로요.
일반적으로 우승후 우승 세레머니하는 장면은 사진으로 남아 기록되죠
특히 기자들 사이에선 그 사진이 썸네일이 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그 중요한 사진을 허정무가 찍어버렷음.
허정무가 최강희를 물먹이려 한것인지, 자기가 뜨려고 그런짓을 한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허정무는 기자들이 자신의 세레머니를 썸네일로 쓰길 바랬을겁니다.
하지만 오히려 기자들은 우승컵 없는 사진을 올릴수밖에 없음
원래대로라면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사이트 스포츠면 메인은 우승세레머니사진일텐데
그 사진을 못 쓰게되니 우승사실은 국축보는사람들밖에 모름
이건 분명히 케이리그 판 자체에 물먹이는겁니다. 우승이 일년에 몇십번있는줄아나봐요 그양반은.
정무가 한 행동 하나에 유입인원 300명은 줄엇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게다가 오늘은 황의조 슈퍼골도 나와서 관심 좀만 가지면 유입 더 될수 있는 타이밍이었는데.. 시발진짜 빡치네
걔는 오늘 한 행동보면 알수 있듯이, 대한민국 축구를 살릴생각은 안하고 지 인지도 올릴궁리나 하는새1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