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놓은 "잊혀질 권리"는 디지털 범죄에서 중요한 개념이죠. 나름 명성을 가지고 있죠. 그건 그거고 폭행은 폭행이다라지만 사실 폭행죄라는 것은 아주 흔한 일상 범죄 중에 하나이고, 피해자와 합의하고 배상을 하면 형도 그리 세지 않습니다. 제2의 양진호라고 하는데 양진호는 폭행말고 다른 범죄가 많이 드러나고 기소되어서 완전히 다릅니다. 실제로 범죄경력이 없는 사람이 가장 쉽게 범하기 쉬운게 폭행죄입니다. 욱!!해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죠. 아무래도 범죄라는게 사회적 인식에서 경중의 차이가 있습니다. 폭행죄는 흔한 범죄이고 수많은 흉악범죄에 비하면 경한것도 사실이죠. 연예인 범죄 중에서도 그나마 제일 빨리 복귀하는 범죄도 폭행입니다. 사회적비난은 어느정도 감수해야하며, 명성에도 금이 갔지만 과연 이정도로 목숨을 끊을 정도인가는 정말 의문입니다. 뭔가 다른 내막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