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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미친것 같아요 ㅋㅋㅋ
게시물ID : gomin_1552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잔쌍코피
추천 : 2
조회수 : 215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1/21 09: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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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처음부터 익명 안걸었으니까 익명안걸고 고민글에 남길게요 ㅎ
전 이번 3월달에 강간 당했었는데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것같아요...
네 합의도 했어요, 근데 그새끼가 돈없대서 우리가 합의 해줬어요 ㅎ 이건 뭐죠
합의하기 싫었는데 더이상 이일로 끌려다니기 싫다고 엄마가,
합의 강요... 아닌 강요 해서, 합의 했어요 ㅋㅋㅋ
그것도 200. 단위가 아닌 ㅋ
1.560.000이런정도로 ㅋㅋㅋ
돈없대서 ㅎ 합의 해주재요 ㅋ 그거라도 받고 끝내자고
난, 돈이 문제가 아닌데...
아 이런거 다 문제 아니구요...
저 그러고나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겼는데 이거 어디서 해결책을 찾아야 할까요...
일단, 집밖에서 소리가 들리면 무섭고 집에서도 아주 구석...
으로 찾아 들어가려 해요... 너무 무서워요...
저 술좋아하는데...
그뒤로... 밖에서 술먹는것 자체도 무섭고 사람 자체가 무서워요.
초인종소리가 무서워요... 그래서 지금 벨도 꺼놓고 , 한달에 한번 오는 웅진 코디도
3개월동안 거부하니까, 본사에서 전화오네요 ㅡㅡ;
다 무서워요... 이런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사람도 좋아하고 굉장히 낙천적이라 믿고 살았던 사람인데
지금전 예전에 내가 아닌것 같아요
제가 어찌해야하나요
전 어떡해야하죠
하루에도 몇번씩 죽을려고하고
그제는 차라리 미친년이 되는게 나을것같아서 ㅋㅋㅋ
정말 미친짓거리도 했네요
전 어찌할까요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죽는게 낫겠죠,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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