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로 만든 음료수가 많이 나는 곳에 사는 유부 비슷한 징어입니다.
말도 안되는 숫자를 체중계로 접하고
왜! 하다 사진들을 보니 아! 했네요 ㅎㅎ
증거자료 나갑니다~
먹는데는 하염없이 부지런해서
야채/피자 호빵도 만듭니다
뭔지도 모르면서 이렇게 잘 먹어주는 인간도 합세합니다.
접해있는 바다도 많으면서 해산물은 무지막지 비싼 곳에 살아
요런 점심은 사치에 속합니다.
해산물을 마요네즈에 찍어먹는 것을 여기서 배웠는데
꿀맛 입니다!
어쩌다 단무지+우엉 셋트를 얻는 날은 김밥을 만듭니다.
룰룰루
비싸고 좋은 음식보다는
분식이 많이 그리우므로
분식을 만들 때는 기본에만 충실합니다.
참치 김밥을 좋아하지만 깻잎이 없어서 못 만드는 거지만요...
비쥬얼은 치즈 올린 스파게티이지만,
원통으로 생긴 파스타 안에 볼로녜즈(토마토+소고기소스)와 베샤멜(묽은 밀가루 죽)소스를 넣어 만드는 까네로니 라는 음식이랍니다.
꿀 맛임이 틀림 없죠 ㅎㅎ
딤섬 용 피를 써서 노리끼리한 손 만두 입니다.
야채튀김/새우튀김/호박튀김
새우 튀김은 베트남식 입니다. 뚱뚱하게 부풀게 만듭니다.
기분이 동하면 가끔 만드는 김치도 있네요.
버터링이 먹고 싶어 만들었었는데 그 맛이 안 나서 슬펐던 밀가루 덩어리와 우유.
잠 안 오던 어느 날 밤에 주인님(암컷, 고양이, 바보, 비만)의 우유먹고싶다내놔라 공격을 이겨내며 먹던 밤참.
호빵 먹던 님의 한동안의 취미였던 바게트 만들기의 결과물
초코머핀
단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만들면 다 남 주지만, 만드는 재미가 좋아 포기 할 수 없는 디저트 생산.
키위, 딸기, 산딸기, 앵두로 만든 디저트
사람은 여덟이었는데 여섯개만 만든 이유는
단 것 싫어하는 나님과 짠 것만 좋아하는 내님 때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