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코치도 최근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 시절부터 각별하게 지낸 조원우 감독이 있는 롯데의 부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코치는 2000년 SK 창단 멤버로 합류해 올해까지 17년 동안 SK 유니폼을 입었다.
2007, 2008년에는 2년 동안 주장을 맡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2012년부터 루키팀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지난해와 올해는 1군 투수 코치로 팀 내 투수들을 조련했다.
ㅠㅠㅠ
돌격대 어여오세양
와이번즈 팬분들 보니
코치로 딱히 해놓은거 없다고
시원섭섭해 하시는 것 같든데
전 그냥 오시는 것 만으로도 반갑네요
여기서 코치로 또 성장할 수도 있고 그르잖아양
뭐....근데......지금 우리 투수진이...그래 만만한 상태가 아니래서...........
하....
p.s. 진짜 어릴때 김원형 싸인볼 받아볼라고 맨날 경기장 앞에서
쌍방울 어린이야구단 유니폼 입고 발만 동동구르고 그랬었는데 ㅎ
기억이 아주 새록새록 하네양..
올때 영혼의 배터리도 데리고 오시면...............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