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들 일자리 없다고하는데 자기공장에 사람이 지원을 안한다는 글이 올라왔었죠.(현재 글삭)

 초봉은 월150이고 1년만 잘다니면 200주고 월근 잘 올려주는데 왜 지원안하나 모르겠다는 푸념글.
자기도 오유인이고 사장님도 오유인이랍니다.
(여기가 웃음 포인트 ㅋㅋ) 
  
 제가 댓글달면서 "어차피 1년뒤면 200줄거면 초봉부터 200불러라. 그럼 사람 넘친다."
 
그분 답변이 "원래 더주고 뽑았는데 1년도 안되서 나가더라. 사람을 모르는데 돈부터주기 그렇다" 

제가 말했죠.  "뽑힌사람 회사에서 모르듯이 사람도 회사 모른다. 오직 초봉만 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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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이 어찌보면 큰돈 같지만 생활하려하면 한없이 부족한 돈이죠.
초봉 월 150주고는 사람 지원이 많길바라는거...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1년도 안되서 나간사람도있는거보면 일도 힘든거같은데 말이죠?
월200만 줘보세요.
우리나라 기업이 사람구하기 쉬운 나라입니다.
우리회사 사장님이 그러더군요.
요새 경력직들이 넘쳐난다고. 요새같이 사람구하기 쉬운때도 없다고...

요즘시대에 이직률 높고 사람 못구하는 회사는 셀프인증하는겁니다. "우리회사 좆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