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픈 이후 부터 검은사막을 잠깐 즐겨하다가 소서러 2차 무기랑 신상 옷나왔다기에 ㅎ
하라는 렙업은 안하고 여기저기 둘러 다니기만하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처음에는 소서리스가 사냥이랑 컨트롤이 재미 있었지만 대충 렙업좀 하고 내캐릭 보는순간 으악 왜 아직 템을껴도 아줌마인가
그렇다 소서리스는 그냥 태생이며 컨셉이
강인한 아줌마였다....
검색을 조금하니 아니 이것은! 하는게 많았지만 예쁘다고 생각하 커마는 공유가 끝났다거나 시간지난 게시물들이라 없어!
그래서 며칠동안 퇴근후 지친몸을 이끌고 방망이깎는 노인에 빙의 하여 어둠속에서 천천히 2차각성 업데이트 전날 완성되었습니다.
얼마나 수정하고 다시 불러오고 한번은 클릭 미스로 갑자기 애가 눈이 뒤집어질땐 집어 던진뻔했네요
개인적인 생각했지만 이번에 나온 신상 카르티안은 여성의 배랑 등짝부 부분을 근육을 좀 강조해서 역동적인 탄력감을 표현한게 아닐까
혹은 치타나 육상선수 같은 느낌을 디자이너가 컨셉이 아닐까하는 느낌의 옷이더군요
비록 검은사막이 점점 내리막길을 걷고있지만 저같은 호갱님이 있기에 망하지 말고 오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