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Deux팬이였어요. 성재형 하늘로간 후 항상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때마침 20주기고해서 마음먹고 한번 성재형 계신 메모리파크에 다녀왔네요. 남들이 보면 나이 서른다섯먹은 아저씨가 하는일도 하루쉬면서 대전에서 경기도까지가서 무ㅓ하는짓이냐고 우숩게 보실지 모르겠으나. 한때 제인생에 전부가 Deux ..김성재였거든요.. 푹 빠져 살았죠 ㅎㅎ 왜 소중하고 아련한 기억들 하나씩 있자나요 ㅠ 20년이 다되서야 찾아간 그곳은 역시나 두근거리고 설랬어요. ㅎㅎ 오랜만에 찌들어살다 잠시나마 내자신을 힐링한 느낌!! 좋았습니다. 행복했구요. 암튼. DEUX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