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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0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르게
추천 : 0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20 14:23:49
현재 살인범이 살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김혜진 아닐까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살인자가 김혜진을 좋아하는데,
김혜진이 결국 가족으로 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하면서 자기가 김혜진의 죽음에 도와주고,
결국 행복해지는 약에 대해서 집착
계속 실험하면서 지냄.
김혜진 동생 소윤? 인가에게도 행복했으면 하겠다고 하더니
뒤통수...
지금 되니 예전에 한 간호사가 수명의 사람들을 안락사 시킨것이 생각나요.
자기 생각에는 편안하게 보내주는 것을 생각했던거 같은데.
마찬가지로 살인자는 살인이 아니라
나는 너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거야라는 심리? 일 것 같아요.
다시 추론하자면
김혜진 주변 인물들이 모두 외면
살인자가 김혜진 죽임
김혜진이 동생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마음에 두고
동생이 올 수 있도록 뭔가 함. 약국 아줌마가 실행, 아니면 직접?
( 처음 혜진 동생이 오늘날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것은 우연이 아니라 올 줄 알고 있었을 것)
즉, 살인자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 같음
개개인은 단편적인 정보를 알고 있지만 이자만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을 조율하고 있는 것은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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