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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한술에 배부를 수 없다.
게시물ID : sisa_1127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리아솔저
추천 : 2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2/28 19:23:52
약간의 기대도 했었지만. 한술에 배부를수 없다는 것은 저도 예상했던 바입니다.
국가 간의 일이고 서로가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하니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이것을 계기로 현재의 평화분의기를 박살내고
다시 전쟁을 해야 한다는 그 세력들입니다. 


02.jpg

북한과 합의 없어도 좋은 관계 유지

“좋은 분위기로 회담 끝나

단순취소 아니라 입장차 대화


일본·한국과도 의견조율 시사

문재인 대통령과 곧 전화연결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협상은 결렬됐지만 북한과 좋은 관계를 맺었으며 협상장을 박차고 나온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협상 과정에서 일본 아베 총리나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도 대화했다고 말해 주변국들과도 의견을 나누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틀간 진행된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분위기가 안 좋았냐’는 질문을 받자 “아주 좋은 분위였다. 갑자기 회담을 박차고 나온 게 아니라 우호적인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단순 취소가 아니고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단계별로 남아 있다. 해야 할 일에 대해 서로 입장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공식 합의는 없었어도 북미 관계에 진전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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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그는 ‘누가 회담 결렬을 선언했냐’는 질문에 대해선 “관계는 계속 유지된다. 지난 기간 인질을 미국으로 송환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더는 핵실험을 안 하고, 로켓 발사를 안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말을 믿는다. 그리고 아베 총리와도 얘기를 했고 문재인 대통령과도 대화를 나누었다. 이것은 하나의 과정이고,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문 대통령과 우선 전화 연결을 할 예정이며, 이후 아베 총리와도 통화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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