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 차단 시스템이란?
필자가 말하는 자동 차단 시스템이란, 신고 누적으로 인한 자동 차단 시스템을 말함.
2. 필자의 건의 사항
1) 비공감과 반대의 분리
이미 많이 건의 되고 있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와 같이 비공감사유의 부활에서 비공감에서 보류로 보낼 수있는 기능을 뺀뒤 반대를 부활시키고 보류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넣는겁니다. 단순 비공감과 준신고기능을 분류하여 오유의 게시글에서 단순한 비공감과 분탕을 막는 준신고기능인 반대기능을 추가합니다.
2) 비공감(반대) 사유 부활.
오유의 비공감(반대)은 단순 비공감이라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거의 준신고기능이라고 볼 수있죠. 따라서 책임감 있는 비공감(반대)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공감(반대) 목록을 공개하여 무분별한 비공감 난발로 인하여 그것이 누적되면, 자신의 진명이 공개 될 위협까지 받을 수 있겠죠. 따라서 책임감 있는 비공감(반대)의 사용이 기대됩니다.
3) 반대 사유 누적에 대해
책임감 있는 반대 사유 사용임에도 그것이 오래 누적되면 상호간 반목하는 일이 생길 수있고, 오래 누적되면 결국엔 진명이 까발리기 쉽습니다. 쉬이 말하는 저격이라는 거죠. 나는 책임감 있는 반대를 사용했음에도 내가 저격당할까를 두려워 할 이유는 없고 그래서도 안되겠죠. 일정 기간을 두고 일정 기간동안만의 반대사유에 대해서만 공개되는 것입니다.
4) 차단사유 공개
억울한 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차단으로 '오유'의 시스템에 악감정을 가지는 사람이 생깁니다. 자신이 왜 차단되었는지 로그인을 하면 메세지가 뜨게하고, 그로인한 선한자의 단순 실수로인한 차단당하신 분들에게 오유의 시스템에 악감정을 갖지않고 억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또한, 자신을 신고한 유저들의 신고 목록 까지만 볼 수있도록 합니다(해당 유저들의 닉네임은 비공개).
5) 반대 사유 부활과 함께 신고목록을 공개
반대사유 목록창에 신고목록을 동시 공개하고, 반대사유와 마찬가지로 기간제 공개로 합니다. 1주일후면 기록삭제 혹은 2주일후면 기록삭제 등으로요.
6) 억울한 차단자의 구제 방법
억울한 차단자는 솔직히 말하면 그 구제방법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운영자에게 요청하고 운영자가 봐주길 기다려야합니다. 그리고 그 차단해제는 운영자의 단독적인 결정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운영자님께서는 충분히 현명하신 판단을 하시겠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예가 있을 수도있고 늦게 처리될 때도 있습니다. 억울한 차단도 화나는데 처리까지 늦어지면 오유에 악감정을 그리고 자신을 억울하게 차단시킨 자에 대해 반목하는 감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 차단구제게시판 신설
차단구제게시판을 만들고 차단당한자가 자신의 사유를 올리고 일정 수준의 유저들이 추천하여 베오베 혹은 베스트 등의 게시판까지 가게 되면 차단이 자동으로 해제되는것입니다.
- 차단구제게시판 이용방법
차단당한자는, 차단 사유공개 페이지와 함께 그 페이지에서 차단구제게시판의 이용에 대해 공지받고 차단구제게시판에만 글을 남길 수있도록 합니다. 운영자님의 처리보다 더 빠른 피드백이 기대 되고 운영자님의 단독 판단에 의한 차단 복귀보다는 다수의 의견을 물어 복귀되므로 더 공정한 차단복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