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자다가 꿈 꿨습니다!
저랑 친한 친구가 나오는데요, 
친한 친구가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있었어요. 전 그걸 우와... 부럽다. 하고 있었구요. 친구가 그걸 너 신을래? 해서 응! 하고 신고 이제 나도 롤러스케이트 생겼다~ 해서 좋아하고 있는데 친구는 인라인 스케이트로 바꿨더군요. 뻔쩍한 인라인 스케이트로.... 전 또 부러워졌어요. 친구는 매우 자랑스러운 듯한 얼굴이었구요. 

이 꿈을 꾸고 쬐에끔 소름돋았어요.
 제가 옛날에 엄마가 롤러 스케이트를 얻어온적이 있었어요. 근데 얼마  못 탓거든요. 엄마가 여자애~ 다친다~ 하면서 못타게했구 발에도 안맞게 되어서  그리고 인라인  스케이트는아무리 사달라고 해도 사주지 않았어요. 카드캡터 체리 볼 때부터 인라인스케이트는 제 로망이었는데ㅠㅠㅠ 여튼 그렇게 아쉬운 상징으로 남아있는게 바로 그 인라인 스케이트였거든요.

그리고 친구, 그 친구가 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그 친구에게 뭔가 부러움을 느끼는게 무의식적으로 있는걸까요.....

아니면 신발을 받아 신ㄴ는게 무슨 뜻이 있는 꿈일까요?
학교에서 자다가 꾸는꿈이 젤 신기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