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팀이 망해서 음슴체
올 초에 풋살팀 만든데서 가입권유받고 좋다고 아디다스 매장 바리바리가서 근 6만원 정도주고 풋살화를 샀음
다같이 모여서 풋살을 신나게 찼음
다음주 공차러가니 팀 없어짐
차 트렁크에 반년넘게 신발 박혀있었음
회비를 포함한 신발값! 근 8만원짜리 풋살 1시간을 찼음
중고딩나라에 팔려고하니 영 내 스타일이 아님
그래서 난 한다! 나눔!
발 사이즈 265 인분 찾음!! 물건 이름이 나이트로차지였던가 했음
지금 그 신발 누군가에게 주려고 크린토피아에 사천육백원에 씻으러 보냈음
아마 수요일, 목요일 쯤 신발 돌아올꺼임
그래서 28일 수요일까지 발이 265 인 분들중 가지고싶은 사람은 댓글을 부탁함!
수요일 점심 먹고 확인해서 그중 한분에게 보낼꺼임!
나는 차카다 택배비도 내준다!
그럼 댓글 부탁드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