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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쪽 인사들은 무슨 말 한마디를 하기가 힘들어요.
게시물ID : sisa_1127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혐베충꺼졍
추천 : 13/8
조회수 : 16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02/23 08:11:40
저기 자한당쪽이랑 일베같은데는 평소에도 개처럼 살면서 그것이 멋있는 삶이라고 세뇌를 시킵니다.

기득권이란 미명하에 대놓고 비하, 폭력, 성희롱, 갑질 등을 해도 어디에도 티가 안나죠. 사실 이번 518건도 묻히는게 아닐까? 싶었을 정도로 그들은 아무말이나 해도 됩니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는 무슨 말 한마디 하는게 겁이납니다. 리얼 팩트를 말해도 욕을 먹습니다. 야동 합법화로 조리돌림당한 표창원, 목포에 건물 산 걸로 순식간에 부패정치인이 된 손혜원, 실제로 존재했던 계엄군 설을 말해도 과대망상증 환자가 된 추미애.. 뭐만 하면 자살골이고 민주당 신뢰도가 떨어지니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합니다.

이번 설훈 의원도 충분히 있을 법 한 이야기 입니다. 학교에서 패륜 사상에 대한 교육이 없다시피 했죠. 그래서 역겨운 페미니즘이 창궐하고(심지어는 선생들이 주도하기도 하고), 학교 내에서 일베노래가 나오며, 게임에 들어가도 일베 닉네임 넣은 학생들이 패드립을 쳤는데 전혀 케어가 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는 애들이 어떻게 하면 재밌는 일베닉을 지을까? 하는 걸로 낄낄거렸던 사건도 있었죠. 

하지만 우리나라 언론에서 이 이면은 1도 보도되지 않고, 오직 그 사건, 그 발언에 대해서만 분노를 일으킵니다. 생각할 여지를 전혀 주지 않는, 보도만 믿으면 바보가 되는게 이 나라입니다. 

민주당은 무슨 말 한마디를 하는게 겁이나서 제대로 말을 못하니 자한당과 작업세력, 그리고 선동당한 벌레는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갈라치기에 들어가는거죠.


물론 언론이 가장 큰 문제지만 적어도 지지자들은 한번만 더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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