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후 30대가 될때까지 제일 가벼웠을때가 80키로일때였네요.
지금은 100키로 정도 되는데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작정 음식을 줄이려고하니 분명 금방 포기 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다이어트 게시판에 떠올랐습니다.
오유 가입이후 첫 글을 다이어트 게시판에 올리게 되네요. ㅎㅎ
아직 어떤것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집에 오는길에 산책겸 약 30분동안 빠른걸음으로 걸어왔고
집에와서 먼지 쌓여있던 덤벨 좀 하다가
옷걸이로 사용하고 있던 헬스사이클을 30분정도 탄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평소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다리도 땡기고 팔도 땡기고 그러네요.
식욕을 줄여주는 약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턱선이 생기는 그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