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던 폴리시아스가 10살이나 되었다고 함..(시어머님 말씀..)
근데 분갈이를 한 번도 안해줘가지고ㅠㅠ(못해주신듯;;일단 덩치가 한 덩치해서;;)
오늘 남편님과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분갈이땜에 물을 2주가까이 안줬는데 흙이 완전 단단해가지고 화분에서 빼는것부터 곤욕이었답니다;;
흙이 너무 단단해서 일부분은 뿌리가 나질 못할 정도로;;
그리고 제일 밑은 역시나 스티로폴ㅋㅋㅋ
새 잎이 나고있는게 오히려 신기했습니다
화분에서 분리할때 뿌리가 꽤 다쳐서 몸살을 호되게 앓을것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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