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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에 입각한 2005 여의도 농민집회
게시물ID : sisa_627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lsdlwns
추천 : 0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9 19:49:36
제목 없음.png
 
먼저 백악관앞 시위 장면을 보고 시작하자
미국은 누구 말과 달리 백악관 앞에서 시위해도 총맞지 않는다
 
 

''쌀 협상 비준저지 농민대회'' 최악의 폭력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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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화 유예협상의 국회 비준이 임박하면서 농심(農心)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15일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쌀 협상 국회비준 저지 전국 농민대회’에 참석한 농민들이 경찰과 충돌, 양쪽에서 13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경찰차량 3대가 전소되는 등 최악의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등 8개 농민단체 소속 농민 1만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4시15분쯤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집회를 마친 뒤 국회 정문에서 50m가량 떨어진 국민은행 앞 도로까지 행진했다. 경찰은 전경버스 수십대를 동원, 겹겹으로 도로를 막고 농민들의 자진해산을 유도했다. 하지만 시위 대열의 선봉에 선 농민들이 국회 진입을 시도하면서 폭력사태로 번졌다.

농민들은 경찰 저지선을 뚫기 위해 보도블록을 깨 경찰을 향해 던지거나 전경버스를 뒤집으려 하는 등 폭력시위를 벌였고 경찰은 살수차 등을 동원해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30여명의 부상자를 낸 양 쪽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으나 흥분한 농민들이 또다시 국회 진입을 시도하면서 2차 충돌했다. 농민들은 술병과 돌멩이를 던지거나 쇠파이프 등을 휘두르며 격렬 시위를 벌였고, 일부는 기름부은 종이에 불을 붙여 경찰 차에 불을 질렀다. 농민과 경찰 수십명이 추가로 다치고 전경버스 1대를 포함해 경찰차량 3대가 전소되는 등 국회 주변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이어 농민 3000여명은 국회 진입이 실패하자 집회 장소인 여의도 문화마당으로 돌아와 경찰병력을 문화마당 외곽으로 밀어낸 뒤 돌멩이를 던지며 대치하다가 오후 7시쯤 해산하기 시작했다.

폭력 사태로 여의도 주변 교통이 1시간가량 마비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여의도 문화마당은 공중전화 부스 등 시설물이 파손되고 돌멩이가 난무하는 등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날 여의도 집회장 주변에 96개 중대 1만여명의 경력을 배치했으나 갑작스러운 정면충돌로 시위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이날 폭력 시위진압과정에서 경찰 75명과 농민 58명, 취재기자 2명 등 모두 13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며 시위 주동자 엄벌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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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수꼴들이 그렇게 까는 극좌 노인네들이 국회를 쳐들어오다 저지당함
어떤 의원분이 아주 좋아하는 미국식 기준으로 밖에서 씨부릴땐 놔두지만 국가기관으로 무리한 진입을 시도하여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저지
 
2015 광화문집회는 누가 봐도 멀쩡한 광화문을 봉쇄하여 고의로 충돌을 유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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