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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거짓말로 국민을 무시하는 여가부측
게시물ID : sisa_1127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칠백원
추천 : 7/16
조회수 : 184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9/02/20 10:01:18

방송 제작을 규제할 의도도, 그럴 권한도 없습니다. 가이드라인은 다만 방송 제작자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겁니다. 외모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자막을 하나 달더라도 달리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든 교육용 자료입니다. 가이드라인 내용을 놓고 ‘정부가 아이돌 그룹의 외모에 기준을 제시하고 규제한다’고 하는 건 말꼬리를 잡는 데 지나지 않습니다. 별로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은 비판이죠.” 

[출처: 중앙일보] "진선미는 전두환" 비판에 여가부측 연구원 "하태경 무지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82457



또 다른 뉴스에는 '안내문'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이 '의견제시'가 되고 '교육용 자료'가 되고 '안내문'이 됩니다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가 문제가 되니 '의견 제시', '교육용 자료', 또 '안내문'이라고 단어의 뜻을 바꾸고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입니다 

가이드라인 = '지침 또는 지도 목표' 

9캡처.GIF


국민을 자신이 조작할 대상,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여기면 저렇게 됩니다 

국민을 바보로 여기니 말장난을 대놓고 할수 있는 것이죠


박근혜 시절에 국민은 개돼지이며 이끌어야할 대상이라 말하던 모 교육부 고위 간부가 떠오릅니다  

차라리 그 사람은 솔직하기라도 했지

이 사람은 비열한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봅시다 


캡1처.GIF


이것이 의견제시이고 교육자료로 보입니까

누가 누구를 교육하겠다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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