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김무성·문재인 가상 대선 양자대결] 김무성 45.4% vs 문재인 43.7%
http://www.realmeter.net/2015/11/11%EC%9B%94-%EA%B9%80%EB%AC%B4%EC%84%B1%C2%B7%EB%AC%B8%EC%9E%AC%EC%9D%B8-%EA%B0%80%EC%83%81-%EB%8C%80%EC%84%A0-%EC%96%91%EC%9E%90%EB%8C%80%EA%B2%B0-%EA%B9%80%EB%AC%B4%EC%84%B1-45-4-vs-%EB%AC%B8/
직업별로는 자영업(김무성 59.3% vs 문재인 31.9%), 농림어업(58.9% vs 16.5%), 가정주부(58.6% vs 25.5%), 노동직(52.2% vs 36.8%)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우세한 반면, 학생(15.1% vs 75.7%), 사무직(15.1% vs 75.7%)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우세했다.
자영업 김무성 59.3% vs 문재인 31.9%
농림어업 김무성 58.9% vs 문재인 16.5%
가정주부 김무성 58.6% vs 문재인 25.5%
노동직 김무성 52.2% vs 문재인 36.8%
학생 김무성 15.1% vs 문재인 75.7%
사무직 김무성 15.1% vs 문재인 75.7%
하아... 진짜 왜 이럴까요?
여기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런결과물이 참으로 억울하시죠? 그런데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 이유를 한번 간략히 정리해보겟습니다.
야당은 아직 이 부조리한(?) 사회계층에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잡지 못했거나 이런 불합리한 사회에 앞으로 발을 내디어만 되는
학생들의 지지 기반이 힘입니다. 즉, 소수 국민쪽입니다.
반면에 여당은 이런 부조리한(?) 사회계층 속에서도 그나마 굽씬되면서 스스로의 노력하에 어렵게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든지,
부모를 잘만나 지금의 위치에 섰던지하는 기득권자들을 지지기반으로 둔 힘입니다. 즉, 다수 국민쪽입니다.
왜 전자가 소수이고, 후자가 다수이느냐란 질문에 대한 답은 생략하겠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한예로 지금의 대통령이 어느쪽이냐를 보시면 되시고 항상 무슨 국민투표가 있은 후에 투표결과를 보시면됩니다.
문제는
야당인경우 전혀 대다수의 국민이 포함된 기존 기득권자들에 대한 보호에 힘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힘을 기울일 지언정 여당의 기득권자에 대한 보호의 손톱만큼도 힘을 기울여 신경쓰지 않습니다.
여당인경우 기득권자들의 대한 보호에만 집중되었지 사회적으로 외면받고 있는 소수국민에 대해서는 무시를 합니다.
그래도 기존 기득권자들이 대다수의 국민들이기 때문에 자기내들 딴에서는 안정적이다 생각하겠죠?
이런 기본적인 전략을 깨부수지 않는한 항상 투표결과는 변하기 힘들겁니다.
아니면 현저히 비교되는 인물이 야당의 대표로 나타나지 않는한 말입니다.
야당이 다음대선에서 이기려면
소수 약자의 보호에 힘쓰는걸 기본으로 하면서도 다수의 기득권자들의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여주는 정책을 보여야 합니다.
여당 또한 다음대선에서도 유지하려면
다수인 기존 기득권자들의 보호에만 힘들쓰는것이 아닌 소수 약자들에 대한 노력과 정책을 펴야 할것입니다.
만약 다음 대선때 정권이 바뀐다면 다음이유일 것입니다.
첫째! 기존 기득권자들이 현정부에 대해 자신들이 보호를 받지 못한다하여 돌아서는 경우
둘째! 그럼으로 인해 소수의 인원이 늘어나서 야당에 표가 쌓이게 되는경우
셋째! 현정부의 말도 안되는 정책에 회의를 느끼는 경우
(국정화교과서를 예를 들수 잇겠죠? 이는 기득권자들한테도 불합리하다 생각되는 부분이니까요)
넷째! 서서히 기득권자들중에서 스스로 깨어있는 인격체들이 늘어 나는경우
자신의 입장이 좀 불리해진다하여도 소수를 위해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여 나눌수 있는정신이라 해야겟죠?
다섯째! 폭동또는 혁명입니다.
이는 실패하면 폭동이 되고 성공하면 혁명이 되겟죠? 가장 어리섞은 일입니다.
대한민국을 후퇴시키는
오유 여러분들은 스스로가 많은 사람들이 이리 모였고 얘기하는데 우린 국민인데 왜 대통령이 국민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가? 생각하시죠?
여러분들은 스스로가 다수인줄 아시겟지만 사실 우리들은 소수의 국민입니다.
우리와 생각이 같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국민이 다수인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대통령이나 정부를 탓할수 만은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대통령이나 정부 또한 다수의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니까 말이죠..
이번시위요? 강령이 즉,주장이 11개엿나요?
같이 모인거 자체가 실수라면 실수입니다.
기존 기득권자들한테는 전부다 수용하기 힘든 것이니까요.
만약 국정화부분에 대해서만 시위를 햇다면 이는 11만명이 아닌 100만명도 참여를 했을 것입니다.
왜냐? 국정화교과서에 대한 부분은 기존 기득권자들 조차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시위를 하더라도 지금의 자신의 위치를 알고 어떤상태인지 알고
불법이 무엇인지 합법이 무엇인지 제대로된 공부를 하면서 아시면서 하는거와
그냥 모른체 이건아니다 싫다하여 나와서 외치는거와는 엄연히 차이가 큽니다.
집회를 하고 시위를 하더라도 스스로 공부를 게을리 하지않고 노력하면서 하는것이 참다운 저항입니다.
자기 옆에 있는 나와 같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 한사람을 자신의 논리와 공부로 이해시키지 못하면서
광화문광장에 모여 외친다하여 다수인 국민들이 자신의 의견에 따른다 생각하는 건 어리섞은 일입니다.
국민들은 어리섞지 않습니다.
시위를 하더라도 스스로의 공부는 게을리 하지말고 노력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않고 하시길 바랍니다.
정부가 막고 경찰이 막는다면 왜막는지 좋아? 니들이 막앗어? 그럼 노력하고 공부하여 다른 출구를 찾고~~
그것을 또 막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고 하면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노력을해야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지
정부가 막고 경찰이 막는다하여 그걸 깨부수닌것은 정당화 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되라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이 될
공부를 아니하는가..?
- 도산 안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