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한국에서 상하이를 거쳐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됐는데, yelp에서 검색해본 리뷰들이 정말 처참하네요...
서비스 안좋은건 기본이고 영어를 못하는 직원들, 예고없는 연착이나 낡은 비행기, 잦은 수화물 분실 등등
좋은 소리는 몇 개 없이 대부분이 여지껏 경험해본 혹은 세상에서 제일 안좋은 항공사라고 말하고 있네요
특히 제가 걱정하는건 상하이 공항에서 비행기 갈아타는건데,
중국어 한마디 못하는데 혹여 비행기 연착이나 취소가 된다면 혹은 짐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걱정되네요ㅠㅠ
혹시 직접 경험해 보신분들 계신가요? 여러분의 경험은 어땠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