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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다인승 버스.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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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7차 태극기 집회. 고가임대품인 야외연설용 무대가 있는 차량. ©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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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토요일, 12시 이후부터 태극기부대 주말시위(제 107차 태극기 집회) 현장인 서울역 광장에 도착했다. 이 시위를 누가 이끌고 있는 것일까? 시위의 동력은 과연 누구-어디일까? 시위 현장에 가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 시위에 자진해서 나오는 시민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동력제공은 대한애국당(대표=조원진 의원)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대한애국당 로고가 찍힌 버스가 서울역 주변 도로에 정차해 있다. 또한 ‘대한애국당’ 당명이 찍힌 텐트들이 여럿 서울역 광장에 세워져 있다. 이를 증명하듯 “미래집권세력 대한애국당”이라는 문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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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집권세력 대한애국당' 구호가 부착된 텐트. ©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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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해체' 구호가 시위 본부석에 걸렸다. ©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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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산 값이 있어야 걸릴 수 있는 애드벌룬(공중 광고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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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퇴진'이 인쇄된 풍선. ©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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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부대 '문재인 퇴진'이 인쇄된 풍선이 수북이 쌓여있다. ©브레이크뉴스 |
○…그런데 이날 시외에는 대한애국당이 자유한국당을 적대시 하는 문구가 본부석에 부착돼 있었다. “대한민국 참군인 이종명 의원을 제명한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는 구호가 시위를 이끄는 본부석 중앙 뒷면에 부착돼 있다.
○…시위현장을 둘러 본 기자의 눈에 “돈이 넘쳐나고 있다”는 게 들어왔다. 본부석으로 쓰이는 버스 연설대, 버스 화상 중계기, 공기보다 가벼운 수소를 넣어 띄우는 애드벌룬(공중 광고판),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근혜다’는 플래카드가 부착된 방송 선도차,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의 구호가 걸린 텐트 등이 모두 돈 많음을 자랑(?)하고 있었다. 돈이 많기 때문에 애드벌룬(공중 광고판)까지 등장한 셈이다. 누가 2년 넘게 지속되는 주말의 태극기부대 시위 자금, 뒷돈을 대고 있는 것일까? 시위 자금, 돈 거래에서 위법-탈법 사항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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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중계 시설을 갖춘 고가 트럭. ©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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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성조기 등을 파는 임시 상점들. 불법 매장들이다. ©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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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집회용 고가의 방송장비가 부착된 선도차. 선도차는 지난 2년간 광화문 일대 주말소음을 제공해왔다. ©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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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집회용 차량. '살인적 보복정치 즉각 중단하라'는 구호로, 중무장한 상태이다. ©브레이크뉴스 |
시위용 태극기-미 성조기-장갑-모자 류를 판매하는 돈벌이용 임시매점(불법) 등도 여럿 있다. 그런가하면 ‘문재인 퇴진’이라 인쇄된 풍선이 가득 쌓여 있다. 너무 많아 광장 한쪽에 더미로 쌓여 있을 정도이다.
일본과 아베를 존경하는 일장기부대
한 몸인 <일장기부대>와 <성조기부대>
일본인들도 함부로 들지 않는 욱일기를 든 친일매국 <일장기부대>
장외 떠돌던 태극기부대···"8000명 한국당 입당"